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안녕하세요. 조니워커는 스카치 위스키브랜드중 하나로써 발렌타인과 시바스리갈과 함께 국내에서 잘 알려진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병에 사선형으로 붙어있는 라벨의 색깔로 등급을 나누며 다른 위스키위 경우 "~년산" 이라고 숙성 연수를 표기하는데 반해 조니워커는 숙성 연수를 표기하지 않고 라벨에 따라 등급이 나눕니다.

라벨의 종류는 위와 같이 레드, 블랙, 더블, 그린, 골드, 블루, 플래티넘 등이 있고 라벨에 따라 숙성 연도는 물론 가격이 다릅니다. 오늘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워커 브랜드의 제품 중에서 최소한 1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만을 블렌딩한 제품으로써 옅은 황금색에 약간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드셔도 괜찮고 얼음 위에 부어 온더락으로 즐기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같은급의 다른 블랜디드 위스키에 비해 합리적인데요.  가격은 700㎖에 3~4만원 정도 수준이며 도수는 40도 정도 입니다.

2) 조니워커 블루라벨

15~60년 범위에서 숙성된 원액 수십 가지를 다양하게 배합하합니다. 보통 숙성연도미표기 제품의 경우 숙성기간이 짧은 술이 들어가는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은 맛으로만 블렌딩한다는 의미로 숙성 연도를 미표기한다고 하네요.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대는 25~30만원대 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조니워커 블랙라벨, 블루라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잘 참조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